Wednesday , November 20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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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[날씨] 18 호 태풍 '미탁' 개천절 남부 관통 … 최대 600mm 폭풍우



[앵커]

18 호 태풍 '미탁' 이 강하게 발달 한 채 북상 하고 있습니다.

개천절 휴일 에 남부 지방 을 관통 할 것으로 보여 큰 피해 가 우려 됩니다.

김진두 기자 가 보도 합니다.

[기자]

18 호 태풍 '미탁' 은 타이완 바로 동쪽 해상 에서 북상 하고 있습니다.

중심 부근 에는 초속 30m 가 넘는 강풍 을 동반 한 강한 중형급 태풍 으로 발달 했습니다.

태풍 은 개천절 새벽, 제주도 서쪽 해상 을 거쳐 오전, 전남 목포 부근 에 상륙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이후 남부 내륙 을 관통 한 뒤 밤 에 경북 포항 부근 동해 로 이동 하겠습니다.

태풍 '미탁' 이 우리나라 근처 에 올라 왔을 때 의 강도 는 이전 태풍 '타파' 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.

[인터뷰:정관영 / 기상청 예보과장 : 타파는 제주도를 통과할 때 기압이 970~975hPa, 대마도를 통과할 때 980hPa이니까 이번 태풍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.]

하지만 '미탁' 은 남해 를 통과 했던 타파 와 달리 남부 에 상륙 해 관통 하기 때문에 피해 가 더 커질 가능성 이 큽니다.

기상청 은 제주 산간 에 600mm 가 넘는 물 폭탄 이 쏟아 지고 지리산 부근 400mm 이상, 영동 에도 300mm 가 넘는 큰비 가 내릴 것으로 예보 했습니다.

또 서해안 과 남해안 에는 초속 35 ~ 45m, 섬 지역 에는 초속 50m 가 넘는 폭풍 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.

또 제주도 와 해안가 에는 해일 피해 도 우려 됩니다.

[김종석 / 기상청장 : 한 달 중 바닷물의 높이가 가장 높은 시기와 태풍으로 인해 높은 물결이 이는 시기가 겹쳐서 해안가 도로, 해안가 침수가 우려됩니다.]

이번 태풍 의 최대 고비 는 개천절 '새벽 부터 밤늦게' 까지 가 될 전망 입니다.

YTN 김진두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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